그러나 쓰다
서치하다 거리감 생긴거 넘 공감가는게 둘 사이의 기류를 '세일즈포인트'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 갠적으론 걍.. 정말 부차적인 요소였어요 (그거랑 별개로 배우들이 정말 잘생기긴함)
뭐 고결한 의미로 찍은거다 이런 뜻이 아니라 걍..
그래서 그부분 되게 공감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딴얘기-
전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랑 변호사나 남편 배우들을 일부러 매력적인 배우로 뽑았단 사실을 꽤 좋아하는데
영화배우에 딱히 관심이 있는건 아니고..
영화 전개에서 사건을 '이슈화'되는데에 한몫하게 만드는 장치라는 점이 엄청 잘 드러나서 좋았어요..
그래서 잘생긴 캐릭터들의 불륜< 이라는 요소 자체에 탐닉하는 대중은 (물론...뭘 좋아해도 자유죠 저도 부차적으로 느낀거랑은 별개로 감탄했음) 거리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그자체로 이 영화를 외부에서 완성시키는거같이 느껴지기도(영화 본편에서도 꽤 나왔음) 하는데 이 말 되게 ,,
되게..
아 나는 무슨 막 대중취향이 아닌것처럼
아니 나 뭐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런얘기였다네요